탈중앙화(Decentralization)
앞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의 보호가 Web 3.0의 핵심 키워드이자 성공의 열쇠라고 생각한다. 데이터 주권의 핵심은 탈중앙화(Decentralization)에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생산한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만 타인(개인·기업)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나 활용을 허락하는 것이다. 중앙화된 기업 또는 기관은 이러한 개인의 데이터에 임의로 접근할 수 없으며, 이러한 탈중앙화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데이터 주권을 효과적으로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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