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프로토콜의 강점

현대의 개인은 IoT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편의를 누리를 소비자인 동시에 IoT 디바이스를 통해 가장 많은 데이터를 생산해내는 생산자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러한 데이터의 소유권이 중앙화된 특정 기업이 아니라 데이터를 생산한 생산자에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온택트 프로토콜의 참여자는 DIA와 DPS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생산한 데이터에 대하여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 목적에 따라 데이터 제공 여부를 결정하고 통제할 수 있다. DIA와 DPS를 거친 데이터는 외부 해킹이나 조작이 없는 순수한 양질의 데이터로, 기업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정확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Web 3.0 기반의 데이터 거래 생태계가 구축되면 제품과 서비스를 즐기는 사용자는 더 많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수요로부터 합당한 보상을 받게 된다. 사용자는 더 많은 보상을 위해 더욱 정확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를 생산·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해 데이터 생태계는 점진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Web 3.0 형태의 데이터 생태계로 진화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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